(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필리핀 출입국 관리를 담당하는 이민국(BI)노먼 탄싱코 이민청장은 현지시간 22일(금) 성명을 통해 한국인 이*학(44)을 마닐라 마리아 오로사에서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민국 체포팀에 따르면 이씨는 2022년부터 불법 온라인 게임사이트를 설립하여 한화 900억원대,약 6천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고 전하며, 그는 현재 추방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타귀그 시 캠프 바공다와에 있는 이민국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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