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현지시간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모스크바 한국 문화원과 원광 세종학당에서는 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김치 담그기는 매년 행사의 인기가 높아져서 사전에 등록한 사람만이 참석할 수 있다.
또한 2030 부산엑스포 개최를 기원하며 러시아 친구들이 부르는 트트로트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처음 담궈보는 김치지만 모두 정성을 다해 예쁘게 만들었고, 끝나고 먹은 김치전과 김밥도 매우 맛 있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한국 재외국민들이 앞장서서 김치를 알리고, 김치 나눔을 하는 행사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뉴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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